영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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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에 속하는 법정리. 관전리(官田里)의 본디 이름은 ‘황새 관(鸛)’ 자의 관전리였다. 공기 좋고 물 좋고 신선한 터에만 사는 황새가 관전 뒷산을 찾아 들어 보금자리를 이룰 정도로 명당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후에 ‘벼슬 관(官)’ 자를 붙였다. 관전리는 1914년 이전에는 남원군 영계방에 속하였으나 행정 개편에 따라 순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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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온을 시조로 하고 진석한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순창군의 세거 성씨. 나주 진씨(羅州陳氏)는 진온(陳溫)을 시조로 하고, 본관을 나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순창 지역 나주 진씨 입향조는 진석한이다. 2000년 통계청의 인구 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217가구, 4,020명이 거주하고 있다. 나주는 현 전라남도 나주시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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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수장리 난계 마을에 있는 조선 시대의 절터. 난계사는 신라 진흥왕(眞興王) 때 창건된 것이라고 전하나 분명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옛 남원의 읍지인 『용성지(龍城誌)』에서 난계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옛날 명월(明月)이라고 하는 암자 하나가 있었는데 정미년(丁未年)에 승려 신원(信元)과 태보(泰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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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형상이 병아리와 닭의 중간인 영계 형상이라 안영계라 불리다 행정 구역 개편 때 내령리(內靈里)로 개칭되었다. 동계면 소재지에서 동북쪽으로 영동선을 따라 4㎞ 정도 가면 내령리가 나온다. 조선 시대에는 남원군 영계방이었으며, 1907년 임실군에 속하였다. 1914년 영계방과 아동방이 합하여 동계면에 편입되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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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는 행정 구역. 1914년 아동면(阿東面)과 영계면(靈溪面)을 병합하여 아동면의 ‘동’ 자와 영계면의 ‘계’ 자를 따서 동계면(東溪面)이라 하였다. 동계면 지역은 삼한 시대에는 마한, 삼국 시대에는 백제의 속령이었다. 통일 신라, 고려를 거치는 동안 남원부에 속하였다. 조선 시대에 들어와 아동방(阿東坊)은 순창군에, 영계방(靈溪坊)과 성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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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에 속하는 법정리. 수장리는 오복 중 으뜸이라는 ‘목숨 수(壽)’ 자에 마을이 담장 형국이라 하여 ‘장(墻)’ 자를 붙여 수장리(壽墻里)라고 하였다. 동계면 소재지에서 5㎞ 지점의 남원군 대강면과 경계를 이루는 풍악산 영봉의 계곡에 위치해 영계(靈溪)라 부르던 것을 남원 고을 영계방(靈溪坊)의 바깥 영계라 하여 외령(外靈溪)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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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순창 지역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1789년(정조 13)에 발간된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남원 영계방(靈溪坊)으로 서림리(西林里)·괴화정리(槐花亭里)·현포리(玄浦里)·서창리(西倉里)·탄촌리(炭村里)·외영계리(外靈溪里)·내영계리(內靈溪里)·강산리(江山里)가 있으며 호구는 222호, 인구는 728명으로 남자 393명, 여자 335명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1897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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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을 시조로 하고 황해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순창군 세거 성씨. 장수 황씨(長水黃氏)는 황경(黃瓊)을 시조로 하고, 본관을 장수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순창 지역의 장수 황씨 입향조는 무민공(武愍公) 황진(黃進)의 후예 황해(黃楷)이다. 2000년 통계청의 인구 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4만 5567가구, 14만 6575명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