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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900066
분야 지리/자연 지리
유형 지명/자연 지명
지역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손승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전구간 쌍줄기약수터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당 지역 소재지 쌍줄기약수터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지도보기
성격 약수터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도봉 계곡에 있는 약수터.

[개설]

광물성 물질을 비롯하여 방사성 물질 등이 함유되어 땅속에서 솟아오르는 샘을 광천(鑛泉)이라 한다. 광천 중에서 인체에 유익한 물질이 녹아 있고 마셔서 좋은 물을 약수(藥水)라고 한다. 도봉구에는 여러 곳의 약수터가 있었지만, 음용수로서 적합하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다. 도봉구에서 잘 알려진 약수터로는 쌍줄기약수터세심천 약수터가 있다.

[명칭 유래]

쌍줄기약수터는 약수가 바위 구멍에서 쏟아지는데, 물이 나오는 줄기가 두 개라는 데에서 쌍줄기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자연 환경]

물이 흐르는 도봉 계곡에 바로 접해 있다. 물줄기가 지표 아래의 화강암 사이를 흐르다가 약수터에서 지상으로 솟아오른다. 주변에는 크고 작은 바위들이 분포한다.

[현황]

쌍줄기약수터도봉 계곡에서 매우 유명한 약수이다. 북한산 국립 공원 도봉 분소에서 도봉 계곡을 따라 600여m 올라가면 도봉 서원의 바로 아래 길가에서 볼 수 있다. 약수가 흐를 수 있도록 바위의 중간을 관통하는 두 개의 파이프를 설치하였다. 쌍줄기약수터는 자연수가 집수 탱크를 거친 후 바로 급수되도록 만들어졌다. 계절에 따라 물의 양이 늘거나 줄기도 하지만, 사시사철 물줄기가 흘러내린다. 약수터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소설가 이병주북한산 찬가비과 시인 김수영의 시비가 위치해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0.05.15 현행화 [현황] 쌍줄기약수터는 도봉 계곡에서 매우 유명한 약수이다. 북한산 국립 공원 도봉 분소에서 도봉 계곡을 따라 600여m 올라가면 도봉 서원의 바로 아래 길가에서 볼 수 있다. 약수가 흐를 수 있도록 바위의 중간을 관통하는 두 개의 파이프를 설치하였다. 쌍줄기약수터는 자연수가 집수 탱크를 거친 후 바로 급수되도록 만들어졌다. 계절에 따라 물의 양이 늘거나 줄기도 하지만, 사시사철 물줄기가 흘러내린다. 약수터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소설가 이병주의 북한산 찬가비과 시인 김수영의 시비가 위치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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