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13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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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淳昌郡民-章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제도/상훈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경천로 33[순화리 315-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교철 |
제정 시기/일시 | 1977년 - 순창 군민의 장 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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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86년 7월 3일 - 「순창군 군민의 장 조례」 전문 개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2년 7월 31일 - 「순창군 군민의 장 조례 시행 규칙」 제정 |
주관 단체 | 순창군청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경천로 33[순화리 315-4]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
[제정 경위 및 목적]
순창군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 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크게 공헌한 군민을 선발하여 수상함으로써 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다른 이들의 귀감이 되도록 하기 위해 1977년에 제정되었다.
[변천]
순창 군민의 장은 1977년부터 1984년까지 문화장·산업장·근로장·공익장·효열장의 5개 부문을 대상으로 선발하였다. 1985년에 체육장·애향장 부문을 신설하였고, 1986년 7월 3일 「순창군 군민의 장 조례」 전문 개정과 함께 새마을장을 신설하였다. 이후 2013년 7월 15일까지 11차례 조례를 개정하면서 산업장과 근로장을 통합하였고, 새마을장을 삭제하고 환경장을 신설하였다. 2012년 7월 31일 「순창군 군민의 장 조례 시행 규칙」을 제정하여 수상자 선정에 투명성과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역대 수상자]
순창 군민의 장은 2013년까지 총 105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현황]
매년 순창군 의회 의원을 비롯하여 해당 전문가, 지역 사회 단체장 등 순창군에서 추천한 30명 안팎의 심사 위원을 구성하여 심사를 한다. 수상자가 선정되면 순창군의 대표 축제인 순창 장류 축제 전야제 행사 때 선정된 후보자에게 상패를 수여한다. 2013년에는 문화장에 류재복, 체육장에 최형원, 공익장에 이정, 효열장에 한점숙 4명이 수상하였고, 산업 근로장, 애향장, 새마을장에서는 수상자가 나오지 않았다. 2004년 8월 순창 군민의 장 역대 수상자들은 수상자 모임인 순창 사랑회를 창립하고 초대 회장에 조규동을 선출하였다. 2013년 현재 임병대가 회장을, 양광선과 김영주가 부회장을, 장교철이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순창 사랑회는 해마다 불우 이웃을 위한 연탄 기부 등 자선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2014년에는 애향장에 황만섭 前 재경 순창군 향우회 회장, 공익장에 이흥주 前 순창군 의원이 수상했다. 2015년에는 문화장에 서정환 신아 출판사 대표가 수상했다. 2016년에는 애향장에 김상진 (주)아이상승인파크 대표, 효열장에 김경순 금과면민을 선정했다. 2017년에는 수상자가 없었고, 2018년에는 문화장에 김기곤 순창 문화원 원장, 공익장에 양환욱 순창군 귀농귀촌 협의회 회장, 산업근로장에 김형준 前 순창군 농촌지도자 연합회 회장이 수상했다. 2019년에는 애향장에 김상열 수당재단 이사, 효열장에 배요식 순창 향교 사무국장이 수상했다. 2020년에는 문화장에 노민 향토사학자, 애향장에 설균태 옥천향토문화사회연구소 前 이사장, 체육장에 김옥임 정구 지도자가 수상했다. 2021년에는 문화장에 강병문 순창 향교 前 전교, 공익장에 윤증호 오순이대덕식품 대표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