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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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비를 시조로 하고 임한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순창군 세거 성씨. 나주 임씨(羅州林氏)는 임비(林庇)를 시조로 하고, 본관을 나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순창 지역 나주 임씨 입향조는 군자감 판사(軍資監判事) 임한(林漢)이다. 2000년 통계청의 인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7만 3556가구, 23만 6877명이 거주하고 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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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유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문인 임용진과 임문수의 유품 일괄.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유산리는 나주 임씨(羅州林氏)의 집성촌으로, 나주 임씨 절도공파 종중 유품(羅州林氏節度公派宗中遺品)은 나주 임씨 절도공파 종중에서 보관하고 있는 일괄 유물이다. 순창군 동계면의 나주 임씨는 선조인 임탁(林卓)이 조선 건국과 함께 회진(會津)으로 이주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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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지역에서 문화 활동에 의하여 창조된 가치가 뛰어난 사물. 문화재의 사전적 정의를 보면, 문화 활동에 의하여 창조된 가치가 뛰어난 사물 혹은 문화재 보호법이 보호의 대상으로 정한 유형 문화재, 무형 문화재, 민속 문화재, 천연 기념물, 사적, 명승지 따위를 이르는 말이다. 2014년 현재 순창군의 국가 지정 문화재는 6건으로 보물 3건, 중요 민속 문화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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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유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순창 출신의 청백리 임용진과 임문수를 모신 사우. 임용진(林龍鎭)[1756~?]의 자는 양여(養汝), 호는 화수당(花樹堂)이다. 아버지는 임창원(林昌遠)으로 전라남도 곡성군에서 태어났다. 1816년(순조 16) 문과에 급제, 성균관 전적을 거쳐 전라 도사·이조 정랑 등을 지냈다. 성품이 정직하고 처사가 분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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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구미리에 있던 사찰. 용유사(龍遊寺)는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구미리 무량산에 있던 사찰로 언제 폐사되었는지 그 흔적을 찾을 수 없다. 단,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물었더니 무량산 산 속에 용유사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에 살던 임문수(林文洙)라는 사람이 용유사에서 과거 공부를 하여서 급제한 뒤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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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이동리에서 대과에 급제한 임문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용유사에서 공부하여 급제한 임문수」는 용유사에서 과거를 준비하던 나주 임씨 임문수(林文洙)가 아버지를 통하여 공부를 게을리 하던 자신을 깨우쳐 열심히 공부한 끝에 대과에 급제하였다는 인물담이다. 2002년 12월 양상화가 엮어 순창 문화원에서 간행한 『순창의 구전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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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에 속하는 법정리. 나주 임씨(羅州林氏) 임충인(林忠仁)이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인근 주민 100여 명을 이끌고 만산에 이르렀다가, 임금이 청군에 항복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북향하여 통곡한 후 귀향하여 버드나무 다섯 그루를 심었다. 그 후 유산리로 불리게 됐으며, 지금도 버드나무 네 그루가 남아 있다. 조선 시대에는 남원부 성남방(城南坊)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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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순창 출신의 문관. 본관은 나주(羅州). 자는 성배(聖配), 호는 오암(鰲庵). 중종 때 승지를 지낸 귀래정(歸來亭) 임붕(林鵬)[1486~?]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임덕화(林德華), 할아버지는 임형원(林馨遠), 아버지는 상묵재(尙默齋) 임복(林馥)이다. 임문수(林文洙)[1802~1883]는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유산리에서 출생하였다. 어려서부터 비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