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
-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에 있는 저수지. 강천 저수지는 한국 농어촌 공사가 팔덕과 금과 지역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1984년 착공하여 1986년 준공하였다. 유역 면적은 1.35㎢, 만수 면적은 3만 6100㎡, 총 저수량은 30만 2000톤이며, 관개 면적은 54만㎡이다. 제당 연장 67m, 높이 22m 규모로 지어졌다. 강천...
-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국가의 감독 아래 공적 이익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 공공 기관이란 국가 행정 기관, 지방 자치 단체, 기타 공공 단체 중 공공 행정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사행정·사조직·사회 시민 단체 조직 등과는 구별되며 공공 서비스와 공공 재화를 생산한다. 여기에 각급 학교와 정부 투자 기관, 정부 출연 기관, 특수 법인 등이 포함된다. 따라서 순창군의 공공...
-
전라북도 순창군의 주요 도로와 교통 관련 시설 및 교통수단. 고려 시대에 전북 지역을 통과하는 주요 도로는 3개였고, 역참은 61개가 존재했다. 이 중 전공주도는 삼례역[완주군]에서 정읍 서부 지역을 지나는 도로였고, 산남도는 전주 반석역에서 진안~거창~진주~거제를 연결하는 도로였으며, 남원도는 오수역[임실군]~남원~구례~순천을 연결하는 도로였다. 이 시대에 순창 지역은...
-
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에서 재배되는 장미과 딸기속에 속하는 식물 또는 그 열매. 딸기는 산딸기, 뱀딸기, 야생 딸기와 재배하는 딸기로 구분된다. 꽃말은 존중, 애정, 우정, 우애이다. 흔히 과일로 알려졌으나 채소이다. 비타민 C의 함량이 많아[82~99㎎%, 수분 91~92%] 중간 크기의 딸기 3~4개로 1일 필요량의 비타민 C 영양 권장량[60~70㎎]을 섭취할 수...
-
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에서 6월부터 10월까지 생산되는 과실류. 멜론은 비타민 C의 함량이 높고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해 주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며 항암 작용에도 효과가 있다. 한방에서는 진해와 거담 작용, 변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심장병이나 뇌졸중을 막아 주며, 과일 속의 카로티노이드는 암과 싸우는 화합물 역할을 해 준다. 멜론의 종류에는 네트...
-
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에서 재배되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배나무속 배나무의 열매. 배나무는 낙엽성 교목 또는 관목으로 잎이 나오기 전에 꽃이 백색으로 핀다. 남방형 동양 배인 신고는 한국, 중국, 일본에서만 재배하고 있으며, 그중 우리나라 산출이 72%를 차지한다. 배는 열매 중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약 80%인데, 수분이 85~88%, 열량은 약 50㎉이다. 알칼리...
-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농산물의 재배와 생산 및 품질 관리 활동. 농업은 토지를 이용하여 인간 생활에 필요한 작물을 재배하거나 가축을 사육하여 의식주에 필요한 재료를 생산하는 인간의 경제 활동으로, 가장 기본이 되는 1차 산업이다. 농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토지와 기후 등 자연 조건에 크게 좌우된다. 농업은 토지를 이용하는 방법이나 내용이 시대와 지역에 따라...
-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문학, 음악, 미술, 국악, 사진 등 각각의 특성에 맞는 표현 양식에 의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모든 활동. 전라북도 순창군의 문화 예술은 순창 군민들 각각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 바쁜 현대 생활 속에서도 정서적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총체적 개념을 모두 포함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순창 지역에서는 문화 예술 활동이 그리 활발히 이루어지지 못...
-
1950년 11월에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설치된 지역 방위 의용 경찰대. 6·25 전쟁 기간 동안 순창군 일대에서 빨치산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빨치산들에 의한 민간인들과 군경의 피해가 커지게 되었다. 이에 순창군에서는 지역을 방위하기 위한 지역 방위 특공대들이 설치되었다. 복흥면 향토방위 의용 경찰대는 복흥의 수복과 관련해 생겨났다.즉 6·25 전쟁이 발발하면서...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순창군 담당 경찰 행정 기관. 순창 경찰서는 밝고 긍정적인 새 경찰 실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철저한 민생 보호와 봉사, 군민이 납득하고 감동받는 치안 서비스 제공, 법질서 확립을 통한 안전 사회 구현, 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미래 지향적 치안 체제 구축,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조직 문화 창출에 역점을 두고 있다....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시외버스 및 군내 버스 터미널. 순창군 공용 버스 정류장은 1980년대에 지어진 이래 2009년 1월 리모델링 공사를 완공했다. 승하차장, 대합실, 매표소, 화장실, 매점 등이 갖추어져 있다. 순창군 공용 버스 정류장은 금호 아시아나 그룹의 금호 터미널이 소유하고 있다. 하루 평균 200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
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건곡리에 있는 농업 기술 지원 기관. 순창군 농업 기술 센터는 생명 산업인 농업 발전 및 농업 기술 보급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우리나라의 생명 산업의 전초 기지 역할을 해온 농군 순창은 산지와 평야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알맞은 기후 조건에 맞춰 다양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순창군 담당 보건 의료 기관. 순창군 보건 의료원은 노인 인구가 20%를 넘어서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면서 감염병과 신종 질환이 증가하고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건강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각종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순창군 보건 의료원은 1963년 1월 「순창군 조...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월과 신남에서 각각 한 자씩을 따서 신남리(新南里)라 하였다. 신남리 대정 마을은 해방 전까지 이곳에서 일하다 놀 수 있는 99.17㎡[30평] 정도의 큰 정자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무수는 남산 마을 고령 신씨(高靈申氏)가 산수 좋은 이곳에 선산을 정하고 묘를 만들어 삼년상을 치르는데 웬 승려가 하늘에서 춤...
-
순창은 맑고[淳] 창성[昌]한 땅이다. 순창은 예로부터 옥천(玉川)·순화(淳化) 등으로 불릴 만큼 물이 맑고 순박하며, 절경이 많고 인심이 후덕하여 뛰어난 인물을 많이 배출하였다. 또한 순창은 전라북도 동남부 산간 분지에 속하지만, 예로부터 풍부한 농경 생산 덕택에 경제적으로 윤택하고, 자연환경이 수려하여 살기 좋은 고장이라고 알려졌다. ‘생거순남(生居淳南) 사거임실(死...
-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반월리에서 시루봉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학동의 한이 서린 바위」는 풍산면에 있는 시루봉에는 시기심과 질투에 눈먼 친구들에게 죽임을 당한 바위가 남아 있어서 장원봉이라고도 불린다는 지명 유래담이다. 1998년 2월 순창 문화원에서 간행한 『순창의 전설』의 148~149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이종진·장민욱 등이 전라북도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