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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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雙門一洞住民-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 14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안정심 |
설립 시기/일시 | 1998년 - 쌍문1동사무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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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07년 9월 1일 - 쌍문1동사무소에서 쌍문1동 주민센터로 개칭 |
현 소재지 | 쌍문1동 주민센터 -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 147[쌍문1동 378-45] |
성격 | 공공 기관|동사무소 |
설립자 | 도봉구청 |
전화 | 02-2091-5881 |
홈페이지 | 쌍문1동 주민센터(http://dong.dobong.go.kr/ssangmun1)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쌍문1동 관할 행정 기관.
[개설]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의 동명 유래는 세 가지로 전한다. 첫째, 이 마을에 살던 계성(鷄聲)과 부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아들이 부모의 묘 앞에 움집을 짓고 여러 해 동안 기거하다 죽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아들의 묘 근처에 효자문을 두 개 세운 데서 ‘쌍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둘째, 창동 우체국 부근에 열녀문이 두 개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셋째, 쌍갈래 길의 이문을 ‘쌍갈무니’라 하던 것이 쌍문이 되었다고 본다.
원래 도봉구 쌍문동은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 쌍문리였는데, 1963년 1월 1일 법률 제1172호와 서울특별시 조례 제274호에 의해 성북구에 편입되었고, 같은 날 서울특별시 조례 제275호에 의해 창동이 설치되어 쌍문동과 창동·월계동 일원을 관할하게 되었다. 1970년 5월 5일 서울특별시 조례 제613호에 의해 성북구 창동에서 쌍문동이 분리 신설되었으며, 1973년 7월 1일 대통령령 제6548호로 성북구에서 도봉구가 분리 신설됨에 따라 쌍문동은 도봉구 관할이 되었다. 1975년 10월 1일 서울특별시 조례 제981호에 의해 쌍문동은 쌍문 제1동과 쌍문 제2동으로 분동되었으며, 1980년 7월 1일 서울특별시 조례 제1413호에 의해서 쌍문 제1동에서 쌍문 제3동이 분리 신설되었다.
[설립 목적]
쌍문1동 주민센터는 도봉구 쌍문1동의 행정 서비스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1998년에 쌍문1동사무소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7년 9월 1일 행정 자치부의 주민 생활 서비스 혁신 정책에 따라 쌍문1동사무소에서 쌍문1동 주민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쌍문1동 주민센터는 도봉구 쌍문1동 지역 주민들에 대한 행정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팩스 민원 처리, 주민 등록 전입·출입 신고, 인감 증명, 출생·사망 신고, 지방세 분류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유대감 강화를 위한 2012년 주민이 참여하는 ‘우리 동네 보석 찾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을 위한 자치 회관 교양 강좌와 영화 상영, 전시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쌍문1동 주민센터는 면적 1.27㎢, 2만 2387명, 8,928세대, 25통 192반을 관할하고 있다. 도봉구 쌍문1동 378-45번지에 위치하며, 1998년에 건립된 대지 720㎡, 건물 1,328㎡, 지하 1~지상 3층의 건물에 자리한다. 동장, 동 행정팀장, 복지 지원팀장, 주무관 등 총 21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