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20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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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信戰鬪司令部攻勢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사건/사건·사고와 사회 운동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주철희 |
전개 시기/일시 | 1954년 2월 20일 - 유격 지도부 소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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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시작 시기/일시 | 1954년 4월 - 한신 전투 사령부 공세 시작 |
전개 시기/일시 | 1954년 4월 26일 - 남부 지도원 곽일연 사살 |
전개 시기/일시 | 1954년 4월 27일 - 복수 연대장 김수남 사살 |
전개 시기/일시 | 1954년 4월 27일 - 김제군당 소멸 |
전개 시기/일시 | 1954년 4월 28일 - 김제군당 지도원 김득수 사살 |
전개 시기/일시 | 1954년 5월 9일 - 복수 연대 소멸 |
종결 시기/일시 | 1954년 12월 15일 - 한신 전투 사령부 공세 종결 |
성격 | 빨치산 토벌 사건 |
관련 인물/단체 | 한신 |
[정의]
1954년 4월부터 순창군을 비롯한 전라북도 지역에서 한신 준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서남 지구 공비 토벌 작전.
[경과]
1953년부터 제5사단장 박병권 전투 사령부의 동계 공세로 빨치산의 실질적 부대는 큰 타격을 받았다. 국군은 빨치산 잔존 부대를 토벌하기 위해 수도 사단 한신 준장에게 1954년 4월부터 제5사단을 이어서 서남 지구 공비 토벌 작전을 명령하였다. 이를 ‘한신 전투 사령부’라고 일컫는다.
[결과]
전라북도 빨치산은 계속되는 한신 전투 사령부의 공세에 남부 지도원 곽일연[1954. 4. 26], 복수 연대장 김수남[1954. 4. 27], 김제군당 지도원 김득수[1954. 4. 28] 등이 사살되었다. 또한 전북도당의 핵심 부대였던 유격 지도부[1954. 2. 20], 김제군당[1954. 4. 27], 복수 연대[1954. 5. 9] 등이 소멸되었다. 전북도당 위원장 겸 사령관인 방준표가 1954년 1월 31일 사살당하면서, 후임으로 정석진이 위원장을 맡았다. 정석진은 1954년 12월 15일 서남 지구 전투 경찰대에 의해 진안에서 직속 보위 부대와 함께 사살되었다. 또한 전북도당 제2 조직책 선전부장 겸 부안군 위원장 김상철 등 5명도 사살되었다.